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 장동혁 대표, 원님 재판 그만하고 청문회를 존중하기 바랍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장동혁 대표, 원님 재판 그만하고 청문회를 존중하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인사청문회가 시작됩니다. 국민을 대신해 국회가 국무위원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직접 따져 묻는 법적 절차입니다.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나 청문회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후보자를 범죄자로 단정하는 표현을 다섯 차례나 썼습니다.
전형적인 원님 재판입니다. 증거도 절차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죄를 정합니다. 고발인도, 수사관도, 판사도 홀로 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장 대표가 유죄의 근거로 삼은 자료가 기획수사의 결과물이란 사실도 어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김 후보자를 '친이재명계'로 분류하고, 식약처 사건과 상관없는 이재명 당시 당 대표와 대장동 인맥부터 뒤졌습니다. 장 대표는 진작에 폐지 수거함에 들어갔어야 할 문서를 가지고 재판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로 밝혀야 할 것은 그 문서가 어떻게 한동훈 의원의 손에 들어갔는지, 거기에 불법은 없었는지입니다.
검사 출신 한동훈 의원은 아직도 정치 검사처럼 날뛰는, 못된 버릇을 버리지 못했고, 판사 출신 장동혁 대표는 아직도 재판놀음, 원님 재판을 하고 있습니다. 두 정치인이 아주 꼭 닮았습니다.
내일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장에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 것입니다.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의원은 부디 판사와 검사 티를 벗고, 국가 장래를 생각하는 정치를 하기 바랍니다.
2026년 9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