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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과방위 국정감사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이정헌 의원, 직접 기술 시연하며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육성책 시급” 촉구

  • 게시자 : 국회의원 이정헌
  • 조회수 : 37
  • 게시일 : 2026-10-06 22:09:28

(국정감사)과방위 국정감사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이정헌 의원, 직접 기술 시연하며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육성책 시급” 촉구

 

 

- 과방위 국정감사 첫날, 실제 휴머노이드 로봇 회의장에 깜짝 등장

- 이정헌 의원, 사람처럼 걷고 춤추며 손가락 관절까지 움직이는 최첨단 기술 시연

- ‘21세기의 불’ 피지컬 AI 담론 제시… 단순 개발을 넘어 국가 미래 전략 모색

- “3천만 원대 로봇 양산 현실화… 제조 강점 살려 피지컬 AI 실증 지원 속도 내야”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은 6일(화) 국정감사에서 실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을 회의장에 직접 등장시켜 기술 시연을 펼쳤다. 국감 첫날 여야 의원들과 현장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사람처럼 걷고 춤을 추며, 관절을 제어하는 최첨단 로봇을 선보였다.

 

○ 이날 이 의원은 과거 영상이나 자료화면으로만 접하던 최첨단 피지컬 AI 휴머노이드인 중국 유니트리(Unitree) 사의 ‘G1’과 에지봇(AgiBot) 사의 ‘X2’를 국감장 테이블 앞으로 직접 가져왔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정밀한 구동 시연을 통해 급변하는 기술 발전 속도와 파급력을 현장에 생생하게 전달했다.

 

○ 이 의원은 주질의에서 그리스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화두로 던지며 AI 담론을 제시했다. 불이 인류에게 문명과 파멸의 위험을 동시에 안겼듯, 피지컬 AI 역시 국가 경제와 안보 질서까지 뒤흔드는 ‘21세기의 불’이라는 설명이다.

 

○ 이정헌 의원은 “불은 인간의 문명과 생산, 기술발전을 가능하게 했지만, 동시에 전쟁과 파괴의 수단도 됐다”며, “인공지능도 마찬가지로 지식의 생산, 판단, 창작, 문제해결에 있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어 이 의원은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지난 해 전 세계 생산된 휴머노이드 로봇은 13,318대로, 1년 전에 비해 480% 폭증했고, 글로벌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중국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중국의 시장 독점 현실을 짚었다. 아울러 “휴머노이드 특허 점유율 역시 중국이 60.8%로 급상승한 반면 한국은 4.6%로 떨어졌고, 두뇌 역할을 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특허 또한 중국이 66.3%를 싹쓸이하는 동안 한국은 8.8%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 특히 이 의원은 글로벌 기술 경쟁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LLM에서 물리적 세계와 결합하는 피지컬 AI로 확장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의 제조업 현장을 데이터 축적과 기술 고도화의 무대로 적극 활용해 피지컬 AI 경쟁력으로 신속히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정헌 의원은 “중국 휴머노이드를 보며 마냥 부러워하거나, ‘당장 쓸모없다’며 쇼잉으로 깎아내려선 안 된다”며 “프로메테우스의 불이 처음엔 발전소가 될 줄 몰랐듯, 기술 초기에는 과장과 비실용성이 공존하기 마련”이라고 역설했다.

 

○ 이어 이 의원은 “로봇의 화려한 동작에 매몰될 게 아니라, 중국이 방대한 데이터를 쌓으며 5년·10년 뒤를 준비하고 있다는 본질을 봐야 한다”며 “부러움은 추격의 에너지로, 비판은 실용화의 질문으로 바꿔 정부와 과학기술계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에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기존에 턱 없이 부족한 투자가 진행됐다”고 시인하면서도, “산업 현장에서 쓸 수 있을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