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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K-컬처 274조→400조…수출·계약까지 실질적 성과 관리해야

  • 게시자 : 국회의원 임오경
  • 조회수 : 14
  • 게시일 : 2026-10-06 14:51:14

​K-컬처 274조→400조…수출·계약까지 실질적 성과 관리해야

 

- K-컬처 274조→400조…산업별 성과지표 필요

- 마이케이 페스타 상담 1,900여 건…후속 수출까지 추적해야

 

 

정부가 K-컬처의 범위를 콘텐츠·예술에서 관광·푸드·뷰티·패션까지 확대하고 2030년 시장규모 400조원, 수출 1,100억달러를 목표로 제시한 가운데 산업별 성장목표와 함께 실제 수출·계약·관광소비로 이어지는 경제적 성과를 관리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갑)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K-컬처 시장규모 잠정치는 274조원이다. 콘텐츠산업 150.6조원, 예술산업 32조원, 전통문화산업 8.6조원에 외래관광·K-푸드·K-뷰티·K-패션 등 라이프스타일산업 수출 82.9조원을 포함해 산출했다.

 

K-컬처 수출도 2025년 잠정 718억달러에서 2030년 1,10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718억달러 가운데 콘텐츠·예술 등을 포함한 문화창조산업은 141.7억달러, 외래관광·푸드·뷰티·패션 등 라이프스타일산업은 576억달러다. K-컬처의 외연이 넓어진 만큼 각 산업이 전체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구체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실제 문체부도 콘텐츠와 연관산업의 동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마이케이 페스타’에는 27개국 구매기업 151개사가 참여해 수출상담 1,900여 건과 업무협약·계약 17건이 이뤄졌다. 앞으로 상담과 행사 실적을 넘어 실제 계약 체결액과 수출액, 후속 거래로 얼마나 이어졌는지까지 추적할 필요가 있다.

 

특히 푸드·뷰티·패션 등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에서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컬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부처별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분야별 투입예산과 수출·계약·관광소비 등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다.

 

임오경 의원은 “400조원이라는 목표를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하려면 분야별 목표를 구체화하고 행사와 상담 건수를 넘어 실제 수출·계약·관광소비까지 추적해야 한다. 관계부처와 협업해 K-컬처의 경제적 효과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