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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단독] 돌려줘야 할 분실물, 코레일 직원이 챙겼다…유실물 범죄 24건 중 10건 징계

  • 게시자 : 국회의원 염태영
  • 조회수 : 29
  • 게시일 : 2026-10-06 10:42:04

[단독] 돌려줘야 할 분실물, 코레일 직원이 챙겼다…유실물 범죄 24건 중 10건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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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유실물 범죄 통보 총 24건

자체 징계 완료 정직 3건 등 10건

염태영 “직원 교육·관리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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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철도 이용객의 유실물을 가져가 벌금형이나 징계 처분을 받은 사례가 확인됐다. 지갑에서 현금과 상품권을 꺼낸 뒤 지갑만 유실물센터에 접수하고, 승강장에 놓인 노트북을 가져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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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2026년 철도 이용객의 유실물 도난 등에 관한 철도공사 직원의 범죄 통보는 2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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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자재 관련 범죄 통보는 별도로 2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8건, 2024년 7건, 2025년 7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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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 관련 24건 중 자체 징계가 완료된 사례는 정직 3건, 감봉 5건, 견책 2건 등 총 10건이었다. 나머지는 혐의없음으로 처리돼 내부 종결된 사례 11건과 사법·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조사 중인 사례가 3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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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통보된 유실물 관련 범죄 사례는 8건으로 그중 6건의 내부 징계 처분이 완료됐다. 전철 차장으로 근무하던 한 직원은 유실물인 배낭을 횡령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 형사 처벌과 함께 내부 징계 처분으로 견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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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와 여객전무로 근무하던 직원 2명은 유실물인 현금을 횡령한 혐의로 각각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내부 징계 처분으로 각각 정직 2개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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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갑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총 70만원을 가져간 뒤 지갑만 유실물센터에 접수한 직원은 벌금 40만원 형사 처벌과 함께 내부 징계 처분으로 감봉 2개월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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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야적장에 보관 중인 울타리 자재를 차량에 싣고 옮긴 직원 2명도 범죄 통보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1명은 혐의없음으로 내부 종결됐고, 나머지 1명은 절도 혐의로 벌금 300만원이 형사 처벌로 부과됐다. 해당 직원에 대해서는 해임이 요구됐으나 실제 내부 징계 처분은 정직 3개월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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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승객이 놓고 간 노트북을 횡령한 직원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나 지난 8월 내부 징계 처분으로 감봉 1개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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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KTX 열차 순회 중 습득한 목걸이와 운행을 마친 열차 선반에 있던 노트북 관련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2명도 형사 처벌 및 내부 징계 처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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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의원은 “유실물 습득부터 등록·보관·반환까지 관리 절차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직업윤리 의식을 높이고 복무 기강을 확립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코레일은 유실물을 안심하고 맡기고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직원 교육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서울신문, 강윤혁 기자, 「[단독] 현금 쏙 빼고 지갑만 돌려줬다…‘코레일 직원 범죄’ 24건 중 징계는 절반 안돼」, 202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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