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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의 남북화해 정신 안고 뛰었다



▲  대회장을 맡은 김성곤의원의 대회사    ©민주회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격려사 요지

김대중 평화마라톤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한다.
특히 오늘은 태풍 때문에 날씨가 아주 굳은데 이런 가운데서도 함께 해준 모든 분들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김대중 평화마라톤대회가 기념하고자 하는 6.15공동선언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분 누구나 잘 알고 계셔서 되풀이하지 않겠다.
올해는 6.15공동선언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런 만큼 15주년을 기념하는 남북공동행사가 평양이든 서울이든 열릴 수만 있다면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간절히 바라고 기대했는데 박근혜 정부의 무성의 때문에 성사되지 못했다.
지금 광주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유니버시아드대회도 당초 북한이 참여하겠다고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남북단일팀을 만든다든지 성화봉송행사를 공동으로 한다든지 북한응원단이 내려온다든지 한다면 마찬가지로 어려운 남북관계 해쳐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 역시 무산됐다.
어제는 금강산관광 중단된 지 만 7년이 되는 날이었다. 만 7년이 될 때까지 금강산관광이 재개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채 어제 하루를 넘겼다.
이제 남은 것은 8.15이다. 광복 76주년, 분단70년이 되는 8.15이다. 8.15행사만큼은 정말 남북이, 한민족이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해서 얼어붙은 남북관계 단숨에 풀어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오늘 빗속에서 달리시는 분들이 8.15남북공동행사 열리라는 마음으로 힘차게 달려주셨으면 좋겠다. 




▲  "김대중대통령님을 생각하고, 남북화해를 생각하고, 통일을 향해 뜁시다"   ©민주회의



▲   김대중평화마라톤 조직위원회 정광일 위원장의 개회인사  ©민주회의



▲  애국가와 김대중의 노래   ©민주회의



▲  무대 위에서 함께 부른 통일의 노래   ©민주회의



▲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민주회의



▲  " 이제  뛸까요?"   ©민주회의



▲   평화통일 구회제창  ©민주회의



▲  "평화통일 한번 더"   ©민주회의



▲  "준비운동도 한번 더"   © 민주회의



▲  충분하게 몸을 풀고,,,   © 민주회의



▲   출발  !! ©민주회의



▲  "끝까지 갈수 있을까요? "  ©민주회의



▲  " 일단 뜁시다"  ©민주회의


김대중대통령의 남북화해 평화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로 마련된 김대중평화마라톤(대회장 김성곤 의원)이 7월 12일 서울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다.
"보통사람들의 통일운동, 제 3회 김대중평화마라톤 6.15서울대회"는 당초 지난 6월 1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사태로 1개월 연기해 이날 1천3백여명이 참가했다.

올 해로 3년째 열린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성곤 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은 김대중대통령의 업적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화해 평화정신을 가슴에 안고 달리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 달림이들을 크게 환영한다고 격려했다.



▲  용기있는 인중 사진찍기   ©민주회의



▲   어떼요?  ©민주회의



▲  사진찍기도 바쁘고,,,   ©민주회의



▲  "힘내세요, 고마워요"   ©민주회의



▲  줄을 서서 비빔밥도 먹고,,,기록증도 만들고,,, 메달도 받고,,,   © 민주회의



▲   우산들고 시상식...상장을 펼수도 없고,,, 그러나 빗속에서 뛰는 것은 행운이여,,, © 민주회의



▲  김대중 대통령과 인증사진도 찍고,,,   © 민주회의



▲  선물도 받고,   © 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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