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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하바드대학 앞에서도 국정원 규탄



▲     © 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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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가슴에 안고, 지켜온 민주주의 지키내자 민주회복!  수호하자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세계 곳 곳에서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 규탄시위를 하시는 민주연합 동지님들께 알려드립니다.
 
8월4일(일요일) 오후2시 하바드 대학 정문 앞에서 정상추, 희망연대, 보스톤민주연합 동지들이 제2차 시국선언과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 규탄시위를 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은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과  캠퍼스 투어로 인해, 주차장이 부족해서, 동지들은 차를 주차하고 한시간 정도 걸어서 대학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1350 Massachusetts  애비뉴는 하버드 대학 정문입니다. 대학 정문 앞에 공연을 위한 원형의 플라자가 있습니다.

원형 플라자 옆에 조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호와 박근혜 정부의 국기문란을 규탄하는, 애국 동포들의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지나가는 차량과 인파들은 지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규탄대회가 끝난 후 시위대는 태극기를 앞세우고, 하버드 대학을 따라 이재수 동지의 영어 구호에 발 맞추어, 선창과 후렴으로 피켓시위를 했습니다. 태극기를 앞세우고 가는 강준화, 강현숙 그리고 동지들은 비장한 목소리로 구호를 외쳤습니다.
 
뉴욕동포연대 제2차 시국선언과 규탄시위가 8월 중순 뉴욕 총영사관 앞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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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2013년6월21일, 제1차 시국선언을 박근혜정부에 한 바있다. 그러나 박근혜정부는 지금까지 이러한 국기문란과 국사범처리에 무관심으로 일관하고,국회의 특위에협조 하지 않고있다.
이에 우리는  2013년 8월4일,보스톤동포연대 제2차시국선언을 하기에이르렀다.

우리 민족혼에는, 1907년 네덜란드헤이그의 만국평화회의 중 순국한이준열사, 3.15부정선거 김주열열사, 6.10항쟁 이한열열사, 박종철열사에게서,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시자기를 희생하고 나라를 구하는 지극한 살신성인의정신을 이어왔다.
이것은 올바른삶을 지향하는 우리의 숭고한정신이다.

이러한 올바른 삶을 계승발전시켜야할 국정원이, 민주주의의 질서와 헌정질서를 무너트리며, 대통령을 선출하는 민주적절차에 불법개입하여, 조국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훼손시켰다는것이다.
이제 이런국기문란은 국사범으로 처벌하고, 조국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되찾아야한다.

이에 보스톤동포연대는 조국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수호하기 위해, 아래의 5개항의 요구사항을 박근혜정부에 요구한다.

1. 새누리당 억지트집과 물타기, 고의지연,뒤집어씌우기,국정조사 무력화 즉각 중지하라.

2.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아닌 국정조사 방해 특별위원회구성을 즉각 중지하라.

3. 원세훈 김용판 김무성 권영세를 핵심증인으로 즉각출두시켜라.

4. 국기문란 국정원 남재준을 즉각 처벌하라.

5. 김현, 진선미의원 끌어내리기를 즉각 중지하라.

조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사수에 이미 몸과 영혼을 바쳤던 우리는,박근혜 정부가 반민주적, 반국가적 국정원의 대선불법 개입사태에 합당한 결과를 제시하지 못하면, 국정을책임질 수 없는것으로 판단하고, 우리는 정권퇴진을 위해 해외동포들과 함께 투쟁할 것이다.
 
상식과 정의 그리고 원칙이 통용되는 조국대한민국을 위하여,

보스톤동포연대일동
201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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