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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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해외 우편투표 보장 등 의견 나눠



▲ 세계한인민주회의 운영위 온라인 회의에서 발언하는 설훈 수석부의장  © 민주회의


5월 10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설훈 수석부의장은 세계한인민주회의의 운영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세계한인민주회의에서는 매달 운영위 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외동포청, 해외 우편투표 보장 등 재외동포 현안과 해외 권리당원 확대를 위한 당비 납부 개선 등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고 설훈 수석부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의 운영위원들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해외 10여개 지역에서 5.18 41주년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설훈 수석부의장은 필요하다면 세계한인민주회의 운영위 차원에서 5.18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준비해보자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밝혔다.

 

먼 이국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을 잊지 않고 기념식을 준비하는 해외동포들의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앞으로 해외동포들을 위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더 해나가겠노라고 설훈 수석부의장은 말했다.





▲ 세계한인민주회의 운영위 5월 온라인 회의에 참석한 운영위원들  © 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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