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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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대선투표는 12월 5일부터 시작

재외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재외선거대책위원장 김성곤 의원입니다.

 
조국과 동포사회의 안녕을 위해 노고가 많은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주통합당은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재외국민여러분과 함께 재외동포의 참정권 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재외국민의 참정권 획득은 여러분의 조국에 대한 사랑과 한결같은 관심이 낳은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난 3년 동안 민주당의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으로서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많은 재외국민 여러분을 만나 뵈었고, 국회에서 당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0일 마감된 재외선거인 등록에는 22만명에 달하는 많은 재외국민들께서 참여하셨습니다.

총선과 비교하여 투표편의성이 크게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약 2배에 가까운 재외국민들께서 선거인등록을 해주신 것은 대단한 성과라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대통령선거가 3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민주당 재외선거대책위원회가 10월 22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민주회의



선거일은 12월 19일이지만 재외국민투표는 본국보다 14일 앞선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됩니다.

민주통합당은 10월 22일 재외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아시아, 동남아, 대양주 등 재외국민이 다수 거주하는 국가와 도시를 중심으로 본부를 설치하여 투표참여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민주통합당은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많은 정책관련 제안과 건의사항들을 당의 정책과 공약으로 반영시켜고,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11월 13일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재외선거대책위원장 김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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