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총선에 투표하는 재외동포 선거인등록이 시작됩니다.
당원 동지여러분!
지난 2009년 2월 12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이제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도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12년 4월 총선에 투표할 수 있는 재외국민 유권자는 230만 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012년 2월11일까지 91일 동안 전 세계 해외공관을 통해 ‘국외부재자 신고’(국내에 주민등록이 살아있는 유학생을 포함한 단기체류 대한민국 국민)와 ‘재외선거인 등록’(국내주민등록이 말소된 거주국 영주권을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을 받습니다.
국외부재자 신고는 공관에 우편접수가 가능하지만 재외선거인 등록은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해 접수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2010년 10월 전당대회를 통해 '세계한인민주회의'를 발족시키고, 각국의 주요도시 동포들을 대상으로 1천여 명에 달하는 세계한인민주회의 정책자문위원을 위촉하였습니다. 특히 정책자문위원들이 자체적으로 거주도시 중심의 민주평화통일한인연합(민주연합)을 자발적으로 결성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국외부재자 신고’를 마친 해외 유권자는 내년 대통령 선거와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를 하게 되고,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친 유권자는 대통령 선거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만 하게 됩니다.
230만 명의 재외동포 유권자 숫자는 경상북도 유권자 숫자와 비슷한 규모로 해외동포 유권자들의 투표 결과가 총선과 대선의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재외동포 지원정책 수립과 재외동포 선거참여 홍보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세계한인민주회의는 오는 11일부터 91일간 계속되는 해외 유권자 등록기간 동안 해외동포들을 상대로 다각적인 참여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에 계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해외동포사회에서 내년 4월 총선 투표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드리면서 해외에 계시는 당원동지의 지인들에게도 유권자 등록에 꼭 참여해 달라는 당부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는 친인척이나 지인들의 연락처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국으로 알려주시면 해외 유권자등록 운동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30만 명의 해외유권자들이 한국정치발전에 직접 참여하게 되는 재외국민참정권 시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10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국회의원 김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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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영국 런던 민주연합 창립모임 참석
11월 1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럽한인총연합회 총회 참석
11월 19일-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민주당 재외동포정책 설명회
11월 21일 - 서울 도착
11월 22일 - 김성곤 의원 출판기념회 국회의원회관(오후 2시30분)
11월 23일 - 24일 필리핀 마닐라 - 민주당 재외동포정책 설명회
11월 25일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민주연합 창립모임
11월 26일 -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 - 민주당 재외동포정책설명회
11월 27일 - 베트남 호치민 - 민주연합 창립모임
11월 28일 - 서울 도착
11월 29일 - 중국 청도(낮-민주연합 창립모임) / 심양(저녁 -재외동포정책설명회)
11월 30일 - 중국 북경 민주연합창립 모임
11월 30일 - 심야 귀국
***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국 이메일 decon@okminjoo.com
*** 문의 :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정광일
전화 010 -3064-0161 이메일 newminjoo@hanmail.net
지난 2009년 2월 12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이제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도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12년 4월 총선에 투표할 수 있는 재외국민 유권자는 230만 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012년 2월11일까지 91일 동안 전 세계 해외공관을 통해 ‘국외부재자 신고’(국내에 주민등록이 살아있는 유학생을 포함한 단기체류 대한민국 국민)와 ‘재외선거인 등록’(국내주민등록이 말소된 거주국 영주권을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을 받습니다.
국외부재자 신고는 공관에 우편접수가 가능하지만 재외선거인 등록은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해 접수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2010년 10월 전당대회를 통해 '세계한인민주회의'를 발족시키고, 각국의 주요도시 동포들을 대상으로 1천여 명에 달하는 세계한인민주회의 정책자문위원을 위촉하였습니다. 특히 정책자문위원들이 자체적으로 거주도시 중심의 민주평화통일한인연합(민주연합)을 자발적으로 결성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국외부재자 신고’를 마친 해외 유권자는 내년 대통령 선거와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를 하게 되고,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친 유권자는 대통령 선거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만 하게 됩니다.
230만 명의 재외동포 유권자 숫자는 경상북도 유권자 숫자와 비슷한 규모로 해외동포 유권자들의 투표 결과가 총선과 대선의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재외동포 지원정책 수립과 재외동포 선거참여 홍보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세계한인민주회의는 오는 11일부터 91일간 계속되는 해외 유권자 등록기간 동안 해외동포들을 상대로 다각적인 참여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에 계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해외동포사회에서 내년 4월 총선 투표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드리면서 해외에 계시는 당원동지의 지인들에게도 유권자 등록에 꼭 참여해 달라는 당부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는 친인척이나 지인들의 연락처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국으로 알려주시면 해외 유권자등록 운동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30만 명의 해외유권자들이 한국정치발전에 직접 참여하게 되는 재외국민참정권 시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10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국회의원 김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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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영국 런던 민주연합 창립모임 참석
11월 1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럽한인총연합회 총회 참석
11월 19일-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민주당 재외동포정책 설명회
11월 21일 - 서울 도착
11월 22일 - 김성곤 의원 출판기념회 국회의원회관(오후 2시30분)
11월 23일 - 24일 필리핀 마닐라 - 민주당 재외동포정책 설명회
11월 25일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민주연합 창립모임
11월 26일 -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 - 민주당 재외동포정책설명회
11월 27일 - 베트남 호치민 - 민주연합 창립모임
11월 28일 - 서울 도착
11월 29일 - 중국 청도(낮-민주연합 창립모임) / 심양(저녁 -재외동포정책설명회)
11월 30일 - 중국 북경 민주연합창립 모임
11월 30일 - 심야 귀국
***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국 이메일 decon@okminjoo.com
*** 문의 :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정광일
전화 010 -3064-0161 이메일 newmin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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