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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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에 민주당 자문단체 민주연합창립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오는 2012년 4월 11일 총선을 앞두고 ‘보스톤민주연합’이 결성돼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인 김성곤 의원을 초청, 창립대회를 열었다.
 
이에 따라 한인들의 한국정치 참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강준화 대표(전 커네티컷 한인회장)를 주축으로 결성된 이 모임은 지난 8일 저녁 8시 로렌스에 위치한 이가 그릴에서 이루어졌으며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보스톤 지역의 조직본부장은 조온구 세탁인협회장이 담당했으며, MA 주 지역국장은 주종옥 씨가, NH지역국장은 이규관 씨가 맡았다.
 
또한 MA 서부 지역국장은 이주병 씨가 담당했다. 김성곤 의원에 의하면 이들 위원은 향후 교민사회의 목소리를 모아 민주당에 전달하는 한편 민주당의 재외국민 정책을 교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경하 뉴욕민주연합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대회는 이규관 뉴햄프셔 지역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강준화 대표는 민주연합 창립대회의 경과 보고를 통해 “지난 2009년 재외동포에게 참정권이 부여되자 전세계 뜻을 같이하는 동포들이 자발적으로 모이기 시작했고, 지난 해 발기인 대회를 거쳐 보스톤에서 창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온구 조직본부장의 창립결의문 낭독 후 주종옥 MA 지역국장의 창립선언이 선포됐다. 이에 동의와 제청을 거쳐 보스톤민주연합 창립이 선포되었다.
 
강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초기 이민자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이민사회가 형성”되었음을 강조한 후“그들의 경륜 담긴 목소리를 한국 정부의 정책에 반영토록 할 때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로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은 축사와 함께 “민주당이 타 정당보다 앞선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 보내자”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곤 의원은 100년 전 하와이, 멕시코 등을 선두로 발전한 이민 역사가 한국 국력 신장에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상기시켰으며, “이러한 이민자들의 숨은 땀은 참정권을 부여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표 있는 데 예산이 가는 것”이라며 “재외동포들의 투표율이 높아야 예산 편성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의원은 재외동포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재외국민 교육법, 한국 의료보험 재외동포 적용법 등 민주당의 대표적인 해외동포 정책을 알린 후, 향후 보스톤민주연합을 교두보로 민주당의 정책을 보스톤 동포 사회에 알려 나갈 것이므로 지역 한인들도 이 위원들을 중심으로 의견들을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대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지난 5월 30일 뉴욕 민주연합 창립을 선두로 시카고, 워싱턴 DC 등에 이은 여섯번째 대회이다.
 
이날 창립대회에 참석한 한인은 국제결혼 가정선교회 회원을 중심으로 시민권자가 상당수에 달했으며, 안병학 전한인회장, 이학렬 노인회장도 참석했다.
한편 서양호 재외선거관도 참석, 향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다음은 보스톤 민주연합 위원 명단이다.

강준화 대표, 조온구 조직본부장, 주종옥 MA지역국장, 이규관 NH 지역국장, 김창진 총무국장, 이주병 MA 서부 지역국장, 김동기 직능국장, 김민수 동호회국장, 최정숙 선전국장, 남기설 기획국장.
 
보스톤코리아 / hc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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