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  시카코 민주연합 대표   © 민주회의

▲  시카코 지역은 다른 도시에 비해 젊은 층의 참여가 눈이 띤다.   © 민주회의

▲  시카코 민주연합  이대범 대표   © 민주회의

미주 한인사회 발전과 조국의 민주평화통일운동을 지원하게 될 미주한인사회 단체로 '민주평화화통일 한인연합'(약칭, 민주연합)이 미주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5월 26일 로스엔젤레스, 27일 시카코, 29일 워싱턴DC,30일 뉴욕에서 출범한 "민주평화통일 한인연합"은 세계한인민주회의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이 중심이 돼서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재외국민선거와 해외부재자투표 홍보와 참여 등을 위해 자체적인 현지 한인사회단체로 만든 것이다.
 
다음은 미주지역에서 한인인구가 가장 많은 로스엔젤레스 민주평화통일 LA 한인연합은 창립대회 결의문이다.
 
                        민주평화통일 LA한인연합 창립대회 결의문
 
오늘 우리는 민주평화통일 LA한인연합을 창립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우리는 우수한 한민족의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전세계 한인의 정체성을 높히기 위해 적극노력한다.
 
둘째, 우리는 대한민국과 해외에서 전세계 한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셋째, 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간절한 염원을 가진 전세계한인들과 연대하여 조국의 정치발전에 기여한다.
 
넷째, 우리는 재외국민에게 주어진 참정권이 실질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우편등록 및 우편투표 제도의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다섯째, 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인류평화를 이룩하는데 적극 기여한다.
 
              2011년 5월 26일 민주평화통일LA한인연합 창립대회 참가자 일동

▲  LA민주회의 창립대회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민주회의

▲  LA민주회의 참가자들은 내년 재외국민선거와 관련 우편투표가 실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민주회의

▲  워싱턴DC 민주회의 창립대회에서 김성곤 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민주회의

▲  워싱턴 DC 행사를 마치고 임원들의 기념사진   © 민주회의

▲  뉴욕 민주연합 창립대회     © 민주회의

▲  뉴욕 민주연합 창립대회를 마치고   © 민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