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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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서 '님을 위한 행진곡' 울려퍼졌다

제 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3년째 국내에서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5.18기념식을 갖는 해외 한인사회는 계속 늘고 있다.


국내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를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부르도록 사실상 기념식 순서를 강제 함에 따라 이에 반발하는 해외 한인사회 단체들이 세계 주요도시에서 5.18기념식을 갖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로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사회에서는 금년에 처음으로 5.18기념식이 한인회관에서 열렸고, 아르헨티나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두 번째 한인회관에서 5.18기념식을 갖었다.

미국의 경우 한인사회 여건에 따라 크고 작은 5.18 관련행사 한인회관이나 한인업소 등에서 개최됐다.
워싱턴과 뉴욕, 로스엔젤레스, 시카코, 시애틀, 달라스와 캐나다 벤쿠버와 토론토에서도 "님을위한 행진곡"이 제창됐다.

일본 동경과 중국 상해, 청도, 심양, 대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도 5.18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민주열사에 대한 추모식이 열렸다.
특히 금년에 처음으로 5.18기념식을 갖은 오클랜드 경우 10명 미만의 동포들이 참여한 '아름다운 5.18추모식'을 갖기도 했다.

세계한인민주회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준비하는 해외 한인단체들에게 기념식 관련 자료를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제공하는 한편 5.18기념식이 1997년 김영삼 정부 당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사실을 해외 한인사회에 홍보해 오고 있다.


해외 한인사회서 열린 제 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사진 모음



▲  뉴욕   © 민주회의



▲  뉴욕   © 민주회의



▲  뉴욕   © 민주회의



  미동부   © 민주회의



  미동부   © 민주회의



▲  오클랜드   © 민주회의



▲  오클랜드   © 민주회의



▲  달라스   © 민주회의




▲  달라스   © 민주회의



▲  대련   © 민주회의



▲  대련   © 민주회의



▲  푸랑크푸르트  © 민주회의



▲  푸랑크푸르트  © 민주회의



▲  도쿄   © 민주회의



▲  도쿄   © 민주회의



▲   로스엔젤레스  © 민주회의



▲   로스엔젤레스  © 민주회의



▲  상파울로   © 민주회의



▲  상파울로   © 민주회의



▲   상하이  © 민주회의



▲  선양   © 민주회의



▲  선양   © 민주회의



▲  시애틀   © 민주회의



▲  시애틀   © 민주회의



▲  시애틀   © 민주회의



▲  벤쿠버   © 민주회의



▲  벤쿠버   © 민주회의



▲  시카코   © 민주회의



▲  시카코   © 민주회의



▲  시카코   © 민주회의



▲  부에노스아이레스   ©민주회의


▲  부에노스아이레스   ©민주회의



▲  시드니   © 민주회의



▲  시드니   © 민주회의



▲  시드니   © 민주회의



▲  워싱턴   ©민주회의



▲  워싱턴   ©민주회의



▲  자카르타   © 민주회의




▲  토론토   © 민주회의



▲  토론토     © 민주회의



▲  토론토     © 민주회의



▲  토론토     © 민주회의



▲   광주  © 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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