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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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신'으로 남북 화해협력시대 열자

2013년 5월, 해외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은 518정신을 훼손하려는 세력의 준동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절박함으로 시작됐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념일은 국가가 제정한 국가기념일 임에도 불구하고 5.18정신을 훼손하려는 극우세력들이 준동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역사를 바로 세우려는 해외동포들이 앞장선것입니다.
해외에서의 5.18 기념식은 해당 지역 공관에서 적극 참여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공관이 행사를 주관하지 않더라도 한인단체가 5.18행사를 하고자 할때 공관은 이를 다각적으로 적극 지원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공관이 5.18 행사를 주관하지 못할 경우 한인사회 대표단체인 한인회가 이를 주관하는 것이 그 다음 순리입니다.
한인회 마저 5.18 행사를 외면할 경우 민주운동 단체들이 적극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2013년 제 33주년 5.18 기념행사에 해외 민주연합 임원들이 적극 참여한 배경입니다.
2014년 제 34주년 5.18 행사는 해당 지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보다 큰 관심을 갖고, 특히 한인회 차원에서 국가기념일을 기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인회 마저 5.18을 외면할 때 다시 민주연합이 5.18 정신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설 수 밖에 없습니다.



▲  뉴질랜드  한인최대 밀집 거주 지역인 오클랜드 한인문화회관에서 5.18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앞 줄 가운데가 대양주한인연합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오클랜드 홍영표 한인회장입니다.  이번 5.18 기념식에서 한인회장이 적극 나선 대표적인 모범지역입니다. ©민주회의



▲   호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열린 5.18기념식 입니다.  시드니 한인회가 주관단체가 되고, 호주 민주연합이 주최단체로 호남향우회가 후원단체로 참여해 여러단체가 화합 속에 치뤄진 5.18 기념식입니다.  ©민주회의


▲   기념식에 참여한 시드니 동포들이 국화꼿을 들고 차례로 헌화를  합니다. ©민주회의





▲   마지막 순서인 5.18 노래 "임을 행한 행진곳"을 힘차게 부릅니다.  주먹을 불끈 쥐고 부릅니다.   ©민주회의



▲  5월 1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호치민 한인회가  오래 전에 기획한 한인친선골프대회가 있었습니다.  대신 한인회는 골프장 안에 추모현수막을 걸고 해외 518 기념식 갖기 연대에 참여햇습니다.   © 민주회의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민주연합 임원들이 모였습니다. 왼쪽 첫번째가 송광종 대표입니다.    © 민주회의



▲  홍콩에서는  호남향우회가 5.18 행사를 주관했습니다.  이근우 회장은 홍콩총영사관과 한인회에 5.18 기념행사에 관심을 촉구했으나   결국 호남향우회 이름으로 5월 18일을 보냈습니다. © 민주회의



▲   북경에서도 모였습니다.   © 민주회의


▲   대련 518산악회    © 민주회의



▲ 중국대련민주연합은 5.18 등산모임도 준비했습니다.     © 민주회의


▲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5.18 배너를 갖고 고구려 비사성이 있는 대흑산 정상이 도착했습니다.     © 민주회의



▲  하산 후 5.18기념식을 마치고 식사 중입니다. 대련에서는 5.18 배너에 33년 전 사진들이 보입니다.   © 민주회의



▲  오사카 입니다. 행사를 마치고 민주연합 임원들만이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앞쪽 가운데가 양관수 대표입니다.    © 민주회의



▲  오사카 박총석 자문위원이 한명숙 세계한인민주회의 명예의장이 보내준 인사말을 대독하고 있습니다.    © 민주회의



▲  오사카에서도 이제 매년 518 기념행사가 열릴 것같습니다.   © 민주회의



▲  도쿄입니다.  올드커머동포들과 뉴커머 동포들이 조화롭게 모여 엄숙하게 묵념을 합니다.    © 민주회의



▲  양동준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 기념식에서 행한 기념사를 대독하는 중입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양동준 대표는 대통령 기념사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한글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양 대표는 내년에는  대통령 기념사를 대사나 총영사가 낭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민주회의



▲  조영숙 자문위원이 한명숙 명예의장 인사말을 대독합니다.  한명숙 명예의장은 이 인사말에서 33년 전 5월에 광주교도소에 수감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회의



▲  김부겸 전의원님이 해외로 보낸 518 영상입니다. 80년 봄 김 전의원님의 민주화운동 경험도 약간 소개됐습니다. 김부겸 전의원님의 518 동영상은 각 지역으로 보내졌습니다.    © 민주회의



▲  동경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두 번씩 불렸습니다.  한국말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악보를 보고 어렵게 그러나 힘차게 5.18 노래를 부릅니다.   © 민주회의


▲  뉴욕한인회관 입니다.  뉴욕민주연합이 한인회관에서 5.18 행사를 했습니다.    © 민주회의




▲  뉴욕 기념식 식순입니다.  정부 주관 행사 처럼 국민의례가 정상입니다.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 동영상으로 보내온 5.18 메시지 영상이 방영됐습니다.    © 민주회의



▲  이경하 공동대표가 경과보고를 합니다. 해외 주요지역 17개 지역에서 5.18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 민주회의






▲  주미 한국대사관과 평통 등 한인단체가 참여한 워싱턴 5.18기념행사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 민주회의



▲  시카코한인회관 입니다.   왼쪽부터 서정일 차기한인회장, 김종갑 한인회장, 유재오 호남향우회장, 천준호 부총영사     © 민주회의



▲  미국 달라스 입니다. 달라스는 매년 5.18 행사를 하는 극히 드믄 곳 중의 한 곳입니다. 5.18 기념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 민주회의



▲  달라스에서는 5.18기념으로 학생 사생대회를 엽니다.   © 민주회의



▲  달라스에서는 33년 전 광주 사진도 전시했습니다.   © 민주회의



▲   로스엔젤레스입니다. 차종환 박사님이 5.18정신을 역설하십니다.  © 민주회의



▲  일동 묵념   © 민주회의



▲  로스엔젤레스 5.18 행사를 마친 후 찍은 사진입니다.     © 민주회의




▲  로스엔젤레스 5.18기념식을 알리는 신문광고    ©민주회의



▲  미국 시애틀입니다.  타코마한인회와 워싱턴한인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주관단체는 민주연합, 후원은 호남향우회로 역할 분담했습니다.    © 민주회의


▲  시애틀 행사에는 한인사회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 민주회의



▲   캐나다 벤쿠버 한인회관입니다. 사진왼쪽 여섯번째가 정기봉 민주연합 대표입니다.   © 민주회의


▲  벤쿠버 행사 참석자들의 헌화시간입니다.   © 민주회의



▲  서울에서 가장 먼 곳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입니다.    © 민주회의



▲  아르헨티니에서도 5.***래 임을향한 행진곡이 제창되었습니다.    © 민주회의



▲  아르헨티나 행사를 주관한 임원들의 인증사진입니다. 오른쪽 두번째가 오영식 대표입니다.    © 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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