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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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처(청) 신설, 당론으로 추진키로 결의



▲   6월 25일 국회에서 세계한인민주회의 의장단 회의가 오찬을 겸해 열렸다.   © 민주회의


세계한인민주회의(의장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천만 재외동포시대를 앞두고 재외동포사회의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재외동포 전담 정부부서 신설이 절실하다는 재외한인사회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재외동포처(청)" 신설 정책을 새정치민주연합 전체당론 채택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한인민주회의는 25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2015년 의장단 회의를 열고, 230만 재외국민유권자와 1천만 재외동포 시대에 부응해 정부조직에서 재외동포 전담 부서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재외동포처(청) 신설 정책을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정책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1월 15일부터 실시되는 20대 총선 참여를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에 보다 많은 재외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의장단회의에는 민주회의 의장인 문재인 당 대표와 수석부의장 김성곤의원, 부의장단으로 활동하는 추미애 의원, 최규성 의원, 강창일 의원, 유승희 의원, 문병호 의원, 이언주 의원, 서영교 의원, 전순옥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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