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시각으로 12월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첫 재외투표가 실시되었습니다.
▲ © 민주회의
재외투표 첫 날인 5일, 주프랑스한국대사관 투표소에서는 3230명 등록유권자 중 294명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으며, 수요일이엔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을 동반하여 오신 가정도 많았습니다.
프랑스에서 지난 10월22일로 마감된 선거등록을 마친 유권자는 3230명으로서 전체 예상 유권자수의 3분의 1에 해당되는만큼, 대선재외투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등록을 해 주신듯 합니다.
이곳 재외투표소는 이번주말을 기해 많은 유권자들이 한꺼번에 더욱 몰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외투표 첫 날인 5일, 투표가 시작된 지 두 어 시간 지나서, 서울에 계신 김성곤 민주통합당 의원님께서 민주통합당 추천 참관인으로 재외투표소에서 임무를 시작하게 된 저희( 한은경 KOWIN 프랑스 지역담당관, 원승재 KOWIN 프랑스 임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주시어 투표참관수고에 대한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한명숙 민주통합당 세계한인민주회의 명예의장님께서도 김성곤의원님을 통해 안부를 전하시면서 격려인사를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무척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지난 10월22일로 마감된 선거등록을 마친 유권자는 3230명으로서 전체 예상 유권자수의 3분의 1에 해당되는만큼, 대선재외투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등록을 해 주신듯 합니다.
이곳 재외투표소는 이번주말을 기해 많은 유권자들이 한꺼번에 더욱 몰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외투표 첫 날인 5일, 투표가 시작된 지 두 어 시간 지나서, 서울에 계신 김성곤 민주통합당 의원님께서 민주통합당 추천 참관인으로 재외투표소에서 임무를 시작하게 된 저희( 한은경 KOWIN 프랑스 지역담당관, 원승재 KOWIN 프랑스 임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주시어 투표참관수고에 대한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한명숙 민주통합당 세계한인민주회의 명예의장님께서도 김성곤의원님을 통해 안부를 전하시면서 격려인사를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무척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 민주회의
지난 총선때와 달라진 대선 재외투표소 내엔 우선 바뀐 것이 몇개 보였습니다.
투표함이 종이에서 플라스틱 투표함으로 바뀌었고, 투표종료 후 투표용지 작성*교부 기계장치 봉함*봉인과정 참관, 봉인시 특수청색테이프 , 즉, 한번 붙인것을 떼면, 훼손된 흔적이 테이프에 명확이 드러나는 특수 테이프를 사용함으로써 부정선거불신을 없애고자 노력한 흔적 및 그 과정을 개방한 분위기 및 참관인이 사진촬영을 필요시 할 수 있다는 점과 투표업무시작전, 종료후 모든 과정을 사진촬영을 원하면 할 수 있도록 되었음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 외, 재외투표 보관봉투의 봉인시 투표참관인도 함께 서명 또는 사진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공관내 재외투표 보관장소의 봉인*개봉참관, 국내로 재외투표(회송용봉투)의 국내회송을 위한 외교행랑에 투입시 참관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재외투표마감 다음날 오전 이른시각에 저희 주불대사관 민주통합당 추천 참관인들도 참관예정입니다.
이 모든 재외선거과정에 변화가 있게됨은 지난 여름을 기하여 한명숙 전 국무총리님과 김성곤 의원님께서 해외동포사회를 전 세계로 도시면서 교민간담회를 통해 재외선거에 대한 충분한 여론을 수렴하시고, 중앙선관위에 의견을 전달하신 덕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재외투표 첫날, 첫 투표자로서 주불대사관 투표소에 오신 김석범씨(41세)는 오전 8시(현지시간)전에 도착하여, 투표가 시작됨과 동시에 투표를 하셨습니다. 그 분은 회사출근 전에 먼저 투표소를 들러 첫 투표를 하신 분입니다.
투표함이 종이에서 플라스틱 투표함으로 바뀌었고, 투표종료 후 투표용지 작성*교부 기계장치 봉함*봉인과정 참관, 봉인시 특수청색테이프 , 즉, 한번 붙인것을 떼면, 훼손된 흔적이 테이프에 명확이 드러나는 특수 테이프를 사용함으로써 부정선거불신을 없애고자 노력한 흔적 및 그 과정을 개방한 분위기 및 참관인이 사진촬영을 필요시 할 수 있다는 점과 투표업무시작전, 종료후 모든 과정을 사진촬영을 원하면 할 수 있도록 되었음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 외, 재외투표 보관봉투의 봉인시 투표참관인도 함께 서명 또는 사진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공관내 재외투표 보관장소의 봉인*개봉참관, 국내로 재외투표(회송용봉투)의 국내회송을 위한 외교행랑에 투입시 참관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재외투표마감 다음날 오전 이른시각에 저희 주불대사관 민주통합당 추천 참관인들도 참관예정입니다.
이 모든 재외선거과정에 변화가 있게됨은 지난 여름을 기하여 한명숙 전 국무총리님과 김성곤 의원님께서 해외동포사회를 전 세계로 도시면서 교민간담회를 통해 재외선거에 대한 충분한 여론을 수렴하시고, 중앙선관위에 의견을 전달하신 덕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재외투표 첫날, 첫 투표자로서 주불대사관 투표소에 오신 김석범씨(41세)는 오전 8시(현지시간)전에 도착하여, 투표가 시작됨과 동시에 투표를 하셨습니다. 그 분은 회사출근 전에 먼저 투표소를 들러 첫 투표를 하신 분입니다.
▲ © 민주회의
재외투표소를 방문한 파키스탄출신 한국국적인 Muhammad Yaqub Shah 씨와 부인 장혜숙씨는 아들 장현철군을 데리고 재외투표를 하러 왔으며, 아들 현철군에게 투표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했습니다.
한국말을 능숙하게 하는 무하마드 야쿠브 샤흐씨가 한국인으로 귀화한 후, 첫 대선 재외투표에 참여한 장면으로 매우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하마드 야쿠브 샤흐씨는 대선 재외투표를 하게 된 소감을 묻자 매우 기쁘다면서 부인과 아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보여주면서 사진촬영에 기꺼이 응해주었습니다.
한국말을 능숙하게 하는 무하마드 야쿠브 샤흐씨가 한국인으로 귀화한 후, 첫 대선 재외투표에 참여한 장면으로 매우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하마드 야쿠브 샤흐씨는 대선 재외투표를 하게 된 소감을 묻자 매우 기쁘다면서 부인과 아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보여주면서 사진촬영에 기꺼이 응해주었습니다.
재외동포정책에 대통령후보가 어떠한 관심을 갖고 뜻을 펼칠 수 있는 지,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서도 깊게 들여다 보았기에 더욱 참여했다면서, 많은 재외동포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도 보였습니다.
이것으로서 재외투표소 민주통합당 추천참관인의 재외투표 첫날 분위기를 대략 전합니다. 함께 공감하는 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이달 10일까지 (만6일간) 진행될 재외투표에 유권자등록을 마치신 분들이 꼭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았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화이팅!!
2012년 12월 5일 밤에
- 프랑스에서 한은경 민주통합당 재외투표소 참관인 올림 -
이것으로서 재외투표소 민주통합당 추천참관인의 재외투표 첫날 분위기를 대략 전합니다. 함께 공감하는 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이달 10일까지 (만6일간) 진행될 재외투표에 유권자등록을 마치신 분들이 꼭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았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화이팅!!
2012년 12월 5일 밤에
- 프랑스에서 한은경 민주통합당 재외투표소 참관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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