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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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투표소 참관인 추천받습니다"




 
지난 11월 17일(토요일) 보스톤 일원 주요거점지역에 대선참여운동 현수막을 동지들과 함께 하루종일 설치하였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다음주 금요일 지역신문에 전면광고 캠페인이 나갑니다.
보스톤 일원에서 보스톤본부 100인 위원회 위원들이 개별적으로  대선참여운동을 해왔는데,
이번주와 다음주 주말에는 어깨띠를 두르고, 유인물을 나눠주며, 대규모 캠페인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두 장을 보냅니다. 올해 찍은 사진 중에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진입니다.
보스톤 대학 뒤쪽에 위치한 북경II 중국집은 학생들이 가장 즐겨 찾는 식당입니다.
식당에 현수막 설치하는 황동재 본부장은 사다리 위에 그리고 식당 주인은 사다리를 잡고 있는 사진입니다. 또 다른사진은한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 명동1번지 사진입니다.(아래 사진)

두 사람의 참관인 지원양식을 동봉합니다. 그리고 대선참여운동 보스톤본부에 관한 공지사항은 저에게 직접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는  단일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단일화는 후보 두 명을 한 명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두 후보 지지세력을 하나로 묶어 내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마치 결혼식과 비슷한 것으로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결혼식에서 상식 수준에서 주례가 강조하는 것 처럼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것, 두 집안이 한 집안이 된다는 의미가 단일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에서도 단일화 때문에 잠이 잘 안온다는 분들의 연락을 자주 받습니다. 잘 될 것으로 믿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진행 중인 단일화는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대선 이후에도 힘을 모우는 작업, 함께 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믿습니다.
 
해외 투표소 참관인 때문에 연락 드립니다. 해외에서는 12월 5일부터 투표을 실시하기 때문에 투표소 마다 민주당 참관인 두 명씩 추천해 줘야 합니다. 11월 20일 현재 24곳에서 추천을 해 주셨습니다. 아직도 추천을 안한 곳이 상당수 있습니다. 서울로 추천해 준 순서대로 명단을 정리합니다.
 
참관인 자격은 이번 대선에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여야 합니다. 즉 선거인 등록을 마치신 분 중에서 추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추천하실 분의 이름, 여권번호, 주민번호, 전화번호, 집 주소, 직업 등을 기록해서 재외선거대책위원회사무국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보내실  이메일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decon@okminjoo.com )
 
다음은 11월 20일 현재 투표소 참관인 추천지역입니다. 여기에 누락된 곳은 아직 보내주시지 않는 곳입니다.
 
홍콩, 프랑스, 미국 시애틀,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시드니, 중국 심양, 베트남 호치민, 중국 상하이, 캐나다 토론토, 아르헨티나, 캐나다 벤쿠버, 미국 휴스톤, 독일 베를린, 독일 함부르크, 독일 본,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국 청도, 일본 오사카, 미국 달라스, 미국 뉴욕, 말레시아, 베트남 하노이, 미국 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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