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재외국민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운동에 동참합시다

        국외부재자신고 재외선거인 신청이 10월 20일에 마감됩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유권자가 12월 19일 제 18대  대통령선거에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전 세계 164개 대한민국 공관에 설치된 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유권자 등록은 두 가지 형태로 분류 됩니다.

첫째는 국내에 주민등록이 살아있는 유학생을 비롯한 단기 해외체류자들에게 해당되는 ‘국외부재자신고’입니다. 국외부재자신고는 여권사본을 첨부한 간단한 신고서 양식을 해당 지역 총영사관 등 공관에 설치된 선관위에 직접 제출하거나 한인 단체를 통해 선관위에 제출하면 됩니다. 중국과 동남아 거주 재외국민 대부분에게 해당됩니다.

두 번째는 국내에 주민등록이 말소된 거주국 영주권을 소지한 분들에게 해당되는 재외선거인 신청입니다. 재외선거인 신청 대상자는 미국 영주권 소지자와 일본 영주권 소지자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재외국민 투표참여율을 높히기 위한 투표참여운동은 특정정당이나 후보자와 관련없이 순수하게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것으로, 특정인을 당선되게 하는 선거운동과 분명하게 구별되는 것입니다.
한인사회 단체가 전개하는 유권자 등록운동은 투표참여운동 일환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지극히 합법적인 캠페인 입니다.

재외국민 투표일은 국내와 달리 12월 5일 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입니다.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거주국 관할지역 대한민국 총영사관 등 공관이나 지역한인회 또는 지역한인언론사,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를 이용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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