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 저녁 뉴욕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 투표참여운동 뉴욕본부 발대식 사진입니다. 투표참여 운동은 특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활동하는 선거운동이 아닌 유권자 등록 운동입니다. 재외국민 유권자는 한국내 유권자와 달리 유권자 등록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유권자 등록을 해야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에서 미국식 제도와 비슷합니다. 미국시민권자들도 유권자 등록을 직접해야 투표권을 행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거주지역 동사무소에서 선거인명부가 유권자들의 신고나 등록없이 자동으로 만들어 집니다. © 민주회의
▲ 유권자 등록 운동은 투표참여율 높히기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직접 적인 선거운동과는 크게 구별되는 것입니다. 뉴욕운동본부가 채택한 결의문입니다. © 민주회의
▲ 참석자들이 대선참여 운동 결의문 낭독 순서를 진행 하는 중입니다. © 민주회의
▲ 7월 29일 저녁 캐내다 토론토 한인회관 입니다.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인 김성곤의원님이 '투표율이 재외동포들의 힘'이라는 주제의 미니 강연을 합니다. © 민주회의
▲ 세계한인민주회의 김연수 부의장이 토론토 모임의 취지를 설명 하는 중입니다. 토론토는 이미 대선참여운동 본부 발대식을 마친 곳입니다. © 민주회의
▲ 토론토 한인회관은 전세계 한인회관 중 가장 멋진 곳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회관 입구에 민족지도자이신 안중근 선생, 김구 선생 , 안창호 선생의 초상화가 있습니다. 민족지도자 3인은 모두 당시 해외에서 활동하신 분들입니다. 활동내용은 조국독립운동입니다. © 민주회의
▲ 7월 30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입니다. 세계한인민주회의 고대현 부의장님(워싱턴 민주연합 대표)이 김성곤 수석부의장님과 함께 투표참여를 외치고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워싱턴 사사세 이재수 대표입니다. 사진 맨 왼쪽이 대선참여 워싱턴 운동 본부 강찬구 본부장입니다. 워싱턴 지역은 7월 28일 워싱턴 본부 결성식을 마쳤습니다. 김성곤의원이 워싱턴 본부 사무실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 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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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8일 대선참여운동 워싱턴 본부 결성식 관련 사진입니다.
▲ 워싱턴 민주연합 주최로 우래옥 식당에서 김성곤의원 초청 간담회도 있었습니다. 김성곤의원 왼쪽이 미주 민주운동의 산역사라고 할 수 있는 신대식 목사님입니다. 오른쪽은 고대현 대표 입니다. © 민주회의
▲ 8월 4일 오전 로스엔젤레스 입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님이 하루 전에 합류했습니다. 뒷편에 '대한인국민총회'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은 1910년 전후로 안창호 선생을 중심으로 당시 한인들이 조국독립을 위해 활동하신 공관입니다. 지금은 기념관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회 효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민주회의
▲ 로스엔젤레스 한인역사박물관 민병용 관장님이 기념관에 전시된 역사기록에 대해 열강 중입니다. © 민주회의
▲ 당시 신한민보를 제작한 인쇄기입니다. 한명숙 전총리님과 김성곤 의원님이 매우 자세하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약간 손질하면 작동할 수 있는 기계라고 했습니다. © 민주회의
▲ 한명숙 전 총리님이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당시 미주 활동가들의 기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계십니다. 이 곳 집수리 중에 당시 기록들이 천장에서 무더기로 나왔다고 합니다. 역사기록물들을 제대로 전시할 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민주회의
▲ 대한인 국민회 미주총회는 흥사단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민주연합 이병도 대표(맨 오른쪽) 가 흥사단 출신입니다 © 민주회의
▲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에 마련된 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유권자 등록현장을 찾아 등록 절차를 확인하는 중입니다. © 민주회의
▲ 8월 4일 저녁 중원포럼이 마련한 토론회에 참석 중입니다. 로스엔젤레스 중원포럼은 호남향우회, 영남향우회, 강원향우회등 팔도 향후회 회장님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있는 '화합포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병도 민주연합 대표가 현재 중원포럼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 민주회의
▲ 중원포럼 토론회 이후 대선참여운동 로스엔젤레스 운동본부가 발대식을 마쳤습니다. © 민주회의
▲ 8월 5일 아침, 로스엔젤레스 여성경제인들이 맛있는 조찬에 초대해 주었습니다. 메뉴는 삼계탕. © 민주회의
▲ 8월 5일 오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입니다. 박병호 민주연합 대표님과 산호세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사람사는 세상(사사세) ' 회원들이 공항까지 마중을 나왔습니다 © 민주회의
▲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입니다. © 민주회의
▲ 행사 후 기념사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민주연합 팀입니다. © 민주회의
▲ 샌프란시스코 사사세 팀 중의 임원입니다. 이날 행사 후 한 전 총리님은 1시간 동안 자동차로 산호세 지역으로 이동해 사사사세 팀 40여명과 또 다른 심야토론회를 마치고 자정이 훨씬 넘어서야 취침할 수가 있었습니다. © 민주회의
▲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 있는 장인환 의사 흉상 옆에서 김성곤 의원이 포즈를 취합니다. 좀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인환 의사는 당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친일발언을 한 미국인 스티븐에게 의혈포를 쏘신 분입니다. 그 후 중국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혈탄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 민주회의
▲ 8월 6일 시애틀 한인방송 스튜디**니다. 한명숙 전 총리님이 생방송을 통해 한인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투표참여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민주회의
▲ 8월 6일 저녁 시애틀 모임 현장입니다. 미주한인총연합회 김승리 전 회장이 한명숙 전 총리와 김성곤 의원님의 시애틀 방문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주 시애틀 민주연합 공동대표와 홍승주 공동대표가 테이블 좌우에 앉았습니다. © 민주회의
▲ 시애틀을에서 캐나다 벤쿠버로 가기 직전 이정주 대표님(오른쪽) 의 안내로 시애틀 사사세 회원들과 미국식커피 타임을 갖고 깊은 정을 나눴습니다. © 민주회의
▲ 시애틀 거주 정수진 자문위원이 공항에서 한 전 총리님과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정수진 위원은 그 후 한 총리님이 시카코 모임을 할 때 시애틀에서 시카코까지 날아와 행사 지원 특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특수업무는 자동차 운전 입니다. 두 분 자세히 보면 닮은 부분이 참 많아 보입니다. © 민주회의
▲ 8월 7일 캐나다 벤쿠버 공항입니다. 비행시간은 시애틀에서 50분이지만 국제선에 해당됩니다. 한 전총리님이 공항에마중 나온 분들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 민주회의
▲ 벤쿠버 총영사관 내부 입니다. 유권자 등록 서류를 부지런히 작성 중 입니다. ©민주회의
▲ 벤쿠버 총영사관 선관위에서 근무하는 사무요원들과 한 총리님이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 는 곳마다 한 총리님과 사진을 찍고자 하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민주회의
▲ 7일 저녁 벤쿠버에서는 세계한인민주회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은 대부분 지난해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했습니다. 세계한민민주회의 역할에 대해 짧게 설명했습니다. © 민주회의
▲ 세계한인민주회의 벤쿠버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마치고 자문위원님님들과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한명숙 전총리님 왼쪽이 벤쿠버 민주연합 정기봉 대표님입니다. © 민주회의
▲ 1도시 1박 일정은 비행시간이 차질없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번 미주 11개 도시 순회 중 두 번에 걸쳐 큰 차질이 있을 뻔 했지만 극적으로 두 번 다 차질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국내선은 아담한 비행기가 주종을 이룹니다. 사진 속의 비행기는 알라스카 항공으로 캐나다 벤쿠버에서 미국 달라스로 이동할 때 이용한 것입니다. © 민주회의
▲ 8월 저녁 달라스 입니다. 달라스 민주연합 박찬일 대표가 마이트를 잡고 목소르를 높힙니다. 한인 거주자가 휴스턴 보다 3배 이상 되는데 공관이 없어 투표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목소리가 커질 충분한 이유를 있습니다. 박찬일 대표는 달라스 한인회 회장을 엮임한 이 동네 원로에 해당됩니다. 영사관유치위원장도 맡고 있습니다. © 민주회의
▲ 9일 오전, 달라스를 떠나기 직전 한인회관을 찾았습니다. 사무국장 손에 한명숙 전 총리님 이름이 보입니다. @ 민주회의
▲ 달라스 한인회에 남긴 한 전 총리님의 글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투표소가 없지만 희망을 갖고 대책을 강구해 보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 민주회의
▲ 미국에서 찍은 사진 중에 유일하게 미국인 등장하는 사진입니다. 달라스 캐롤톤시 시장 집무실입니다. 캐롤톤시는 경기도 구리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입니다. 사진 오른쪽은 안용백 달라스 민주연합 사무총장, 그 옆이 시장입니다. 시장이 너무 젊어보입니다. © 민주회의
▲ 8월 9일 휴스턴 입니다. © 민주회의
▲ 간단한 비빕밥이 테이블 위에 올라왔습니다. © 민주회의
▲ 휴스턴 인근 샌안토니오에서도 한인들이 참석했습니다. 한 총리님 오른쪽이 휴스턴 민주연합 대표이신 장일순 교수님이십니다. ©민주회의
▲ 10일 오전 휴스턴을 떠나기 직전에 박석범 휴스턴총영사를 만나 관할지역인 달라스 지역 투표소 설치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공관이 있는 곳 보다 한인거주 숫자가 월등하게 많은 지역 중 공관이 없는 지역은 전세계에서 달라스가 유일한 곳입니다. 공관 출장소라도 있다면 투표소가 정상적으로 설치될 수 있었습니다. 박석범 휴스턴 총영사도 문제점을 충분하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다시 한번 대책 강구를 건의해 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민주회의
▲ 휴스턴 지역은 한인회관에서 유권자 등록을 하고 투표도 한인회관에서 하는 전세계 유일한 곳입니다. 휴스턴 한인마켓 입구에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부착한 재외선거 관련 홍보 현수막입니다. 투표는 반드시 공관에서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분들에게, 등록도 반드시 공관에서만 할 수 있다고 믿는 분들에게 이 현수막은 여러가지를 가르쳐 줍니다. 또한 투표장소와 등록 장소를 공관으로만 국한시키려고 하는 공관장들에게도 이 현수막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것입니다. © 민주회의
▲ 8월 11일 아틀랜타 입니다. © 민주회의
▲ 1도시 1박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시면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동포들과 대화를 진행 중인 한명숙 전총리님 모습니다. © 민주회의'
▲ 한명숙 전 총리님이 가시는 곳 마다 이화여대 동문들이 참석합니다. 아틀랜타에서도 이대 동문들이 모였습니다. 사진 오른쪽이 한인회장 출신이면서 미주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이사출신 이대 동문, 제니 정님입니다. ©민주회의
▲ 아틀랜타 한인회관 입니다. 역대 한인회장 사진들이 보입니다. 사진 오른쪽은 현 김의석 현 회장, 왼쪽은 아틀랜타 한인회 고문이신 김백규 전 회장이십니다. 표정들이 참으로 좋아보입니다. © 민주회의
▲ 박병준 미동남부한인연합회 이사장과 전형연 아틀랜타 민주연합 대표가 함께 대선참여 아틀랜타운동 본부 발대식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는 사진입니다. © 민주회의
▲ 아틀랜타 민주연합 이경철 이사장과 한 총리님의 기념사진 . 이경철 이사장은 1박 2일 동안 아틀랜타 운전사(?)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 민주회의
▲ 아틀랜타 한인회 방문 기념사진. 아탈랜타 지역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유일하게 한인회관에서 투표를 한 곳입니다. 오는 12월 대선에서도 한인회관을 투표소로 이용하게 됩니다. © 민주회의
▲ 11일 오전, 아틀랜타를 떠나기 직전 공항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관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한 전 총리님은 아무리 바빠도 흑인 인권운동가 킹목사님은 보고가야 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진 뒷편 마차가 실제로 킹목사님 장례식에서 사용된 마차입니다. ©민주회의
▲ 시카코 민주연합(대표 이대범) 임원들입니다.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있었습니다. @민주연합
▲ 8월 11일 미주 방문 마지막 코스인 시카코 모임 현장입니다. '토크 앤 토크'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한명숙 전총리와의 대화는 방송국 스튜디오를 연상케 했습니다. 실제 이날 대담 진행자는 현직 한인 방송 진행자였습니다. © 민주회의'
▲ 수준높은 진행, 주준높은 대담 90분이 마무리 됩니다. © 민주회의
▲ 깨어있는 시카코 한인들 중 일부(?)입니다. 한 전 총리님과 대화를 마치고 2차로 모인 공간입니다. @민주회의
▲ 세계한인민주회의 시카코 정강민 자문위원님이 운영하시는 사업장 안에서 사업번창을 기원하면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정강민 위원님의 넥타이가 참 인상적입니다. 공식적인 모임에 항상 성조기 넥타이를 이용한다고 했습니다. @민주회의
▲ 8월 12일 일요일, 한총리님은 한인교회를 찾아 조용하게 예베를 마치고 교회 측의 안내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 민주회의
호주 동남아 4개국 방문(8월16일~8월22일)
김성곤 의원
신경민 의원
김태균 국제국장
정광일 세계한민민주회의 사무총장
▲ 호주 민주연합이 호주 시드니 한인회관에 마련한 김대중대통령 3주기 추도식장입니다. © 민주회의
▲ 17일 저녁 7시 김성곤의원님과 신경민 의원님이 먼저 헌화분향합니다. © 민주회의
▲ 김병일 시드니한인회 회장님도 분향합니다. © 민주회의
▲ 추도식을 마치고 별도의 한인회관 강당에서 세계한인민주회의 호주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식과 대선참여운동 호주 본부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이수길 호주 민주연합 대표님이 경과 보고를 합니다. © 민주회의
▲ 국기에 대한 경례입니다. © 민주회의
▲ 김성곤 의원 축사 시간입니다. © 민주회의
▲ 축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7980 프로그램과 흡사한 수준 높은 공연입니다. 팀이른은 보이스카웃입니다. © 민주회의
▲ 행사를 마치고 시드니 화이팅을 외칩니다. © 민주회의
▲ 호주에서 1박을 한 18일 아침입니다. 한인타운에서 유명한 해장국에서 식사를 마쳤습니다. © 민주회의
▲ 이 사진은 도착 첫날 시드니 코리아타운에서 찍은 것입니다. 왼쪽 3번째가 이언주 의원님입니다. 이언주 의원님은 18일 밤 행사 마치고 19일 새벽에 귀국했습니다. 사진 맨 오른쪽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이춘효 자문위원입니다. © 민주회의
▲ 18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입니다. 이날은 이곳 휴일입니다. © 민주회의
▲ 서울에서도 18일일에는 김대중대통령 추도식이 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도 추도식을 했습니다. © 민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