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4일 영국런던에서 대선참여운동 본부가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 민주회의
▲ 재외국민 대선투표참여 운동 영국 본부 박경식 본부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 민주회의
영국 대선투표참여 운동본부 발대식이 지난 14일 유럽 유일의 한인촌인 뉴몰든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코리아 푸드 행사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박경식씨가 본부장으로 추대되어 선서를 가졌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해외 전체 재외선거 대상자(223만3천193명) 가운데 투표에 참가한 사람은 2.4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경우, 유럽 유일의 한인촌이 형성돼 있는 곳으로 지난 총선에서는 전체 예상 유권자수는 34,392 명 가운데 총 1,222명이 유권자 등록을 마쳤고 이 가운데 589명이 투표에 참가 하였다. 이는 유권자 대비 2%에도 못미치는 미미한 숫자에 불과하였다.
올 해 말에 치뤄질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정당들은 해외 동포 민심을 잡기 위한 물 밑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대총선과 달리 올 년말에 치뤄질 대통령 선거는 유권자들의 폭발적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대선이 30-50만표로 그 승패가 판가름나는 상황에서 해외 유권자 223만명 가운데 10%만 참여해도 그 판세가 요동칠 전망이다.
2002년 대선당시 영국노사모(현재 노사모가 아닌 원조 영국노사모)의 대선 참여 적극성은 미국 다음으로 높은 참여를 보인바 있다.
당시 영국 노사모는 노무현 취임이후 정권에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 6월부로 활동을 중지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해외 전체 재외선거 대상자(223만3천193명) 가운데 투표에 참가한 사람은 2.4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경우, 유럽 유일의 한인촌이 형성돼 있는 곳으로 지난 총선에서는 전체 예상 유권자수는 34,392 명 가운데 총 1,222명이 유권자 등록을 마쳤고 이 가운데 589명이 투표에 참가 하였다. 이는 유권자 대비 2%에도 못미치는 미미한 숫자에 불과하였다.
올 해 말에 치뤄질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정당들은 해외 동포 민심을 잡기 위한 물 밑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대총선과 달리 올 년말에 치뤄질 대통령 선거는 유권자들의 폭발적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대선이 30-50만표로 그 승패가 판가름나는 상황에서 해외 유권자 223만명 가운데 10%만 참여해도 그 판세가 요동칠 전망이다.
2002년 대선당시 영국노사모(현재 노사모가 아닌 원조 영국노사모)의 대선 참여 적극성은 미국 다음으로 높은 참여를 보인바 있다.
당시 영국 노사모는 노무현 취임이후 정권에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 6월부로 활동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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