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4월 11일 하루동안 실시되는 제 19대 총선투표가 해외에서는 3월 28일부터 6일 동안 투표가 실시된다.
올 4월 총선부터 본격시행되는 재외국민선거법에 따라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 대한민국 공관 158개 공관에서 일제히 재외선거가 시작된다.
중앙선관위가 잠정 집계한 재외선거 유권자는 총 230만명에 달한다. 이중 12만 3천 5백71명이 총선에 투표를 하겠다고 거주지역 공관을 통해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
재외국민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두 가지 유형이다. 중국 등 동남아 지역 거주자와 미국 일본에서 유학중인 학생이나 단기체류자에 해당하는 국외부재자신고대상자는 이번 총선에서 정당별 투표(비례대표 선출)와 한국내 주소지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를 하게 된다.
즉 1인 2표를 행사하게 된다. 반면 미국이나 일본 등 영주권제도가 잇는 거주국에서 영주권을 갖고 있는 유권자는 재외선거인으로 분류되어 한국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하지 않고 정당별 투표만 하게 된다.
이번 총선에 참여하는 12만 3천5백71명중 지역구 투표와 비례대표를 위한 정당투표를 하게 되는 국외부재자는 10만 3천 6백 35명이고, 정당투표만 하는 재외선거인은 1만 9천 9백36 명이다.
미국거주 유권자 2만 3천여 명 중 국외부재자가 1만9천여 명, 재외선거인이 4천여명으로 집계되어 영주권자 보다는 유학생이나 단기체류자가 훨씬 더 많다.
일본 거주 유권자 1만8천여 명 중 재외선거인이 1만여명 국외부재자가 8천여 명으로 두 유형숫자가 비슷하지난 중국 거주 유권자 2만 3천 9백15명 중에서 125명(재외선거인)을 제외한 2만 3천7백 90명이 모두 1인 2표를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에 속한다.
재외공관 투표 관리는 공관별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다. 공관별 선관위원 중에는 여야 각 당에서 추천한 선관위원이 2명이 있고, 투표참관인 경우도 정당별 2명씩 추천해서 투표가 진행되는 6일 동안 공정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투표소를 관리하게 된다.
올 4월 총선부터 본격시행되는 재외국민선거법에 따라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 대한민국 공관 158개 공관에서 일제히 재외선거가 시작된다.
중앙선관위가 잠정 집계한 재외선거 유권자는 총 230만명에 달한다. 이중 12만 3천 5백71명이 총선에 투표를 하겠다고 거주지역 공관을 통해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
재외국민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두 가지 유형이다. 중국 등 동남아 지역 거주자와 미국 일본에서 유학중인 학생이나 단기체류자에 해당하는 국외부재자신고대상자는 이번 총선에서 정당별 투표(비례대표 선출)와 한국내 주소지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를 하게 된다.
즉 1인 2표를 행사하게 된다. 반면 미국이나 일본 등 영주권제도가 잇는 거주국에서 영주권을 갖고 있는 유권자는 재외선거인으로 분류되어 한국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하지 않고 정당별 투표만 하게 된다.
이번 총선에 참여하는 12만 3천5백71명중 지역구 투표와 비례대표를 위한 정당투표를 하게 되는 국외부재자는 10만 3천 6백 35명이고, 정당투표만 하는 재외선거인은 1만 9천 9백36 명이다.
미국거주 유권자 2만 3천여 명 중 국외부재자가 1만9천여 명, 재외선거인이 4천여명으로 집계되어 영주권자 보다는 유학생이나 단기체류자가 훨씬 더 많다.
일본 거주 유권자 1만8천여 명 중 재외선거인이 1만여명 국외부재자가 8천여 명으로 두 유형숫자가 비슷하지난 중국 거주 유권자 2만 3천 9백15명 중에서 125명(재외선거인)을 제외한 2만 3천7백 90명이 모두 1인 2표를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에 속한다.
재외공관 투표 관리는 공관별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다. 공관별 선관위원 중에는 여야 각 당에서 추천한 선관위원이 2명이 있고, 투표참관인 경우도 정당별 2명씩 추천해서 투표가 진행되는 6일 동안 공정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투표소를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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