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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생센터, 국외부재자신고'박차'



▲  1월 21일 설날 떡국잔치 현장에서 접수한  유학생들의 국외부재자신고서    © 민주회의


재외선거 등록마감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한인 유학생센터(소장 김인수)가 “미국 유학생들이 국외부재자 신고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Univ of Michigan 대학원 한인학생회(KGSA)는 1월 21일 설날 떡국 행사에서 국외부재자 접수 활동을 한인학생회(KISA)와 함께 벌여 약 100명의 신고서를 접수 받았다. 한인학생회는 이전에 1차로 50여명의 신고서를 접수한 바 있으며 부재자 신고를 하지 못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3차 신고 접수를 계획하고 있다.
 
UCLA 대학원 한인학생회(KGSA), UKV 한인학생회 그리고 유학생센터에서는 25일, 26일 이틀 동안 UCLA 교내 North Campus와 Central Campus 두 곳에서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 카네기멜론, SUNY-Buffalo, UCIrvine, Caltech, Georgia Tech는 학부 학생회와 대학원 학생회가 함께 모아서 등록 단체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Wisconsin, USC, Boston University, DUKE, Emory, Rochester, Illinois-Urbana Champaign, Johns Hopkins, Syracuse 대학에서는 학부 학생회에서 단체 선거인 등록 접수를 추진하고 있다.
 
GLA와 유학생센터에서는 페이스 북에 재외선거인 등록에 관한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어 4,700여명의 유학생에게 이벤트 초대를 하며, 국외부재자 신고에 유학생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하고 있다.
 
한편 유학생센터에 따르면, 신고서 양식과 반송봉투를 신청한 유학생은 현재까지 217명으로 부재자 신고기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신청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학생센터는 ‘폰투코리아’의 협찬으로 국외부재자 신고접수를 한 유학생 500명에게 국제전화 100분 무료 통화쿠폰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학생회장 연락처
GLA 황복연 의장(404 723 5061)
Univ of Michigan 학부학생회 김현도 회장(734-358-4241)
UCLA 대학원 곽동엽 학생회장(310-81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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