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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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애틀, 보스턴 총영사관 등록 1호



14일 아침 상하이 총영사관에서 국외부재자 신고를 마친 우수근 상하이  민주연합 대표가 국외부재자 신고접수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13일 아침 9시 뉴욕총영사관에서 첫번째로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친 이경로 뉴욕민주연합 대표(왼쪽). 총영사관에 파견나온 재외선거관이 첫 번째 등록자에게 축하 꽃을 주고있다.



13일 시애틀 총영사관에서 가장 먼저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친 세계한인민주회의 지세준, 박대연, 김문식 자문위원이 등록을 마치고 총영사관 김만영 선거관리관(왼쪽 3번째)과 이정주 시애틀민주연합 대표(왼쪽 4번째) 와 기념사진. 이정주 대표는 미국 시민권을 소지하고 있어 유권자등록할 하지 못했다.



미국 보스톤 총영사관 재외선거인 등록 1호를 기록한  민주연합 임원진


□ 외국에서 투표를 하려면 따로 신고·신청을 해야 합니다


2012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외거주나 출장 등의 이유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은 11월 13일부터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이나 국외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인등록신청과 국외부재자신고 절차, 서식․작성방법 등은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ok.nec.go.kr)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재외선거인등록신청과 국외부재자신고 접수는 2012년 2월 11일까지 91일간 계속되며, 재외투표는 2012년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6일 이내의 기간 동안 재외투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할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이나 국내거소신고 여부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선거가 다릅니다
 
재외선거인등록신청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하고 국내거소신고도 하지 아니한 국외 영주권자로서 비례대표선거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을 하려면 공관을 직접 방문하여 대한민국 여권과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 원본을 함께 제시하여야 합니다.
 
국외부재자신고 대상자는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 중 부재자투표기간 개시일(2012. 4. 5.) 전에 출국하여 선거일 후에 귀국이 예정된 사람이나 외국에 머물고 있어 선거일까지 귀국하지 아니할 것이 예상되어 외국에서 투표를 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국외여행자, 유학생, 상사원, 주재원 등이 그 대상입니다.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영주권자도 국외에서 투표하려면 국외부재자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외국국적이 있는 사람은 외국국적을 얻은 후 국적선택기간이 지나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므로 선거권이 없습니다.
 
국외부재자신고인 중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투표할 수 있으며,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사람은 비례대표선거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외부재자신고를 하려면 국내거주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지 또는 국내거소지 관할 구․시․군의 장에게, 국외에 체류 중인 사람은 공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이번 재외선거에는 223만명의 우리 재외국민이 참여합니다
 
2011년 7월 현재 기준으로 재외선거 참여 대상자는 아주지역 108만여 명, 미주지역 103만여 명, 구주지역 9만 3천여 명, 중동지역 1만 2천여 명, 아프리카 8천여 명 등 총 223만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재외선거인등록신청 대상자인 영주권자는 약 91만 9천명, 국외부재자신고 대상자인 유학생 등 일반체류자는 약 131만 7천명으로 예상됩니다.
 
 
□ 투표하는 곳은 달라도 꿈꾸는 대한민국은 같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재외국민의 투표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 재외선거 홈페이지의 외국어 지원 서비스 확대 ▲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배너 광고 게재 ▲ 재외선거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eckorea) 홍보 이벤트 실시 ▲ 위성방송 TV 및 국외 한인 신문 광고 ▲ 재외선거 홍보포스터 및 리플릿 제작․배부 ▲ 국제공항․국제항공기․공항리무진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전 세계 158개 공관에 설치된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한인단체 및 한인언론 등 여론주도층을 대상으로 재외선거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처음 실시되는 재외선거가 지구촌 한민족의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신고․신청기간에 재외국민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중앙선관위
 
※11. 14. 12시 현재 등록현황 1,448명(재외선거인 471명, 국외부재자 9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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